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처장 주동현)는 5월20일(월)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에서 청년 전문건설기능 양성훈련‘타일 과정’개강식을 가졌다.

‘청년 전문건설기능 양성훈련’은 건설 현장의 청년층 인력 부족 및 고령화를 해결하고자 건설 기능에 관심이 있거나 건설업 쪽으로 이직을 희망하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 건설업 유입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훈련 사업으로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지원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은‘청년 전문건설기능 양성훈련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타일’과 ‘일반용접’ 2개 과정을 40일 과정(120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전 과정 훈련비 100 지원으로 무료 교육이 가능하며 특히, 야간 훈련으로 진행되어 주간에 일을 하며 이직을 준비하거나, 기능향상을 목표로 하는 청·장년층에게 기술 습득의 좋은 기회가 되리라 기대된다.

해당 교육과정은 12월 말까지 총 3회 진행되며, 교육 신청은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 홈페이지(http://busancte.org)를 방문하여 인터넷 또는 전화(051-330-8100~2)로 신청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 건설기술교육원은 현재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훈련,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능등급제 연계교육 등 부산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건설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2024.05.22 부산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7114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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